상담 3건 중 1건을 예약으로 만든 문진형 신청 퍼널과 실시간 CRM 설계
A 모발이식 (강남권 모발이식 특화 의원)
상담 대비 실제 내원 예약률 극대화
2026.04 ~ 현재 (진행중)
* 2026년 6월 20일 ~ 7월 20일, 마케팅던 자체 CRM 기준 상담 진행 건 대비 예약 확정 건 집계
모발이식은 수백만 원대의 고관여 시술입니다. 그래서 "일단 얼마인지만 물어보자"는 단순 가격 문의가 DB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상담사가 아무리 오래 통화해도 "생각해 보고 다시 연락드릴게요"에서 끊기는 구조가 반복됩니다. A 모발이식 역시 문의 자체는 발생하고 있었지만, 상담 이후 실제 내원 예약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대부분이 이탈했고, 어느 광고·어느 소재에서 들어온 고객이 예약까지 갔는지 추적할 수단도 없었습니다. 결국 '광고를 늘릴지 줄일지'를 감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1. 문진형 5단계 신청 퍼널 설계: 이름과 번호만 받던 기존 폼을 걷어내고, '탈모 진행 부위', '탈모 진행 기간', '이전 시술·치료 경험', '희망 시술 시기'를 순서대로 선택하는 5단계 문진형 신청서를 구축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자기 상태를 정리하는 과정이 되고, 병원 입장에서는 통화 전에 이미 고객의 상태 카드가 완성됩니다. 상담사가 첫 마디부터 "M자 부위, 3년 이상 진행이시군요"로 시작하니 상담의 밀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 상담 → 예약 단계를 분리 관리하는 자체 CRM 구축: 접수된 DB를 상담 진행 / 예약 확정 단계로 나눠 기록하는 전용 관리자 페이지를 개발하고, 유입 경로별로 예약률을 실시간 집계했습니다. '문의가 몇 건 들어왔는가'가 아니라 '상담한 고객 중 몇 명이 예약했는가'를 핵심 지표로 삼자, 예약이 잘 나오는 소재와 그렇지 않은 소재가 명확히 갈렸습니다.
3. 예약률 중심의 소재·입찰 재편: 클릭이 많은 소재가 아니라 예약으로 이어지는 소재에 예산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구글·메타 캠페인을 재편했습니다. 실제 시술 경험을 담은 UGC 영상과 부위별 소구 소재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며, 학습 기간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단계적으로 예산을 조정해 상담 대비 예약률 33%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담 전화를 붙잡고 있어도 예약으로 넘어가는 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은 문진 내용을 미리 보고 통화를 시작하니 상담 시간은 오히려 짧아졌는데, 세 분 중 한 분은 그 자리에서 예약을 잡으십니다. 어떤 광고에서 예약이 나오는지 숫자로 보이니 저희도 상담 스크립트를 어떻게 손봐야 할지 알겠더라고요."
- A 모발이식 상담실장